막걸리, 디자인을 만나다

최근들어 막걸리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막걸리 전성시대라고 해야 할까요? 백화점과 편의점에는 막걸리만을 위한 ‘막걸리 존’까지 생겨났습니다. 사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막걸리는 한국 주류 시장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술’ 하면 막걸리였습니다. 와인이나 맥주에 밀려 옛날 술 취급 당하던 막걸리가 날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씁니다. 올드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더욱 가벼워진 도수와 트렌디한 용기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기 시작한 것이죠. 새 옷을 입은 막걸리의 용기, 라벨 디자인을 소개해 봅니다.

 

 

배혜정도가 '우곡생주'

 

 

쌀막걸리 호랑이배꼽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김수미와 협업해 만든 막걸리 '수걸리'

 

 

술담화의 ‘대대포 막걸리’

 

 

서울장수 인생막걸리

 

 

시향가 토란막걸리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

 

 

NC 다이노스 + 전통주 제조업체인 맑은내일 = 생막걸리 '단디마셔

 

 

한강주조 나루 생 막걸리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영탁 막걸리

 

 

배다리도가 '가와지탁주'

 

 

포천일동막걸리 담은

 

 

우렁이쌀 손막걸리

 

 

복순도가 손막걸리

 

고려주조 '원탁막걸리'

 

 

팔팔주조 '88막걸리'

 

 

화요 생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