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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생각

스튜핏? 아니 슈트픽

'Your Are My Proxy Emotion'

'내 마음을 부탁해'

 

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났다는 표현을 이모티콘으로 대신하고, 연애나 여행 등 설레는 감정을 예능프로그램으로 경험하고, SNS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보며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트랜드코리아 2019에서는 이처럼 사람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것을 '감정대리인'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현대인의 약해진 감정 근육을 보살피고 키워줄 존재가 필요해진 시대에 체험경제는 이제 감정경제로 진화중인 것입니다.

캐릭터 '수트피그'는 외로운 현대인처럼, 작은 동전 '피그코인'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수트를 입습니다.

수트를 입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수트를 통해 다양한 감정들을 픽셀로 된 이모티콘을 통해 표현합니다.

수트에는 하트를 받으면 충전이 되는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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